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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북한강 오색항아리 파육개장, 파육칼국수 : 깔끔하니 맛있다 북한강 오색항아리 파육개장, 파육칼국수 : 깔끔하니 맛있다 가을의 어느날 10월 쯔음 이였을까요? 그냥 발길 닫는 대로 북한강을 새터 삼거리 방향으로 올라가는 도중 들렀던 식당입니다. 원래는 좀 더 이전에 있는 황태 국수집에서 황태국밥을 한그릇 먹고 가려 했으나 이날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우연히 방문했던 곳이죠. 전통 육개장을 하는 곳으로 파육개장이라는 이름이 꽤나 구수해 보입니다. 널직하니 주차장도 있고, 잘 보시면 자전거 거치대도 있어서 라이딩 하는 분들도 들리면 좋을 법한 곳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주차장이 넓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런 위치에 있어요. 그냥 북한강 따라가다 보면 나옵니다. 가게 상호가 어떻게 되나 했더니 오색항아리가 맞군요 ^^ 전통 파육장가 메인 요리 입니다. 오색항아리는 약간.. 더보기
경춘선 자전거길 찾기 어렵네~! 북한강 가려다 길잃어버릴뻔 경춘선 자전거길 찾기 어렵네~! 북한강 가려다 길잃어버릴뻔 5월 휴일에 아이들 걱정 없는 날을 맞이하여 아침에 일찍 서둘러서 잔차를 끌고 나왔답니다. 오늘은 한강시민공원 자전거길-경춘선 자전거길-북한강길로 해서 한바퀴를 도는 코스를 나름 구상을 하고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긴 코스를 달리는 거라 안전을 우선하는 라이딩을.. 스트라바 경로만들기 약 104Km 잉? 왕숙천길 -> 경춘선 자전거길 퇴계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한강 자전거길에서 왕숙천길로 접어 들면서 코스가 엉키키 시작하더군요. 초행길인 저에게는 이정표가 딱히 없는 것이 꽤나 타격이 크더라구요. 경춘선 자전거길 찾다가 이곳을 대략 3~4번 왔다 갔다 했으니, 나중에 알고 보니 잘못 생각을 했던 듯 보입니다. 경춘선 자전거길 타기위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