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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뮤스트 E15 : 이어버드 , 커널형+충전기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뮤스트 E15 : 이어버드 , 커널형+충전기

기존에 사용하던 저가형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니 너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삼성이나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브랜드 제품의 경우 가격대가 그냥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 볼 수 있을 정도는 아닌 듯 싶은데, 오늘 소개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완전무선으로 가격대비 음량이나 사용방식, 그리고 페이링에 있어서 꽤나 좋은 성능을 보인답니다.

 

 

 

 

뮤스트 E15 , 이어버드

요즈음은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방식이 더

 

인기가 있는 듯 보입니다.

 

이유는 코드 프리이기 때문이죠.

 

 

이전에는 페이링 이후에 블루투수 신호

 

끈김으로 인한 음성의 원활한

 

전달이 되지 않았지만,

 

요즈음은 이러한 신호 끈김이나

 

음질 부분에서도 많이 개선이 되었네요.

 

 

 

 

 

 

 

뮤스트 E15 : 케이스는 충전기 역할

최근 출시되는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모델들이 보관용 케이스에

 

충전 방식을 결합하는 특성을 보이네요.

 

뮤스트 E15 모델도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보관하면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타 모델의 경우에는 완전무선 블루투수 충전

 

이외에도 핸드폰 충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 있더군요.

 

아쉽지만 뮤스트 E15는 블루투스 이어폰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케이스 바닥 부분입니다.

 

특별한 건 없지만 미끌리는 재질은

 

아니네요.

 

 

 

 

 

뮤스트 블루투스 E15 : 충전

 

케이스에 충전용 단자를 연결해 보았답니다.

 

충전시에는 블루 램프로

 

알려줍니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뮤스트 E15 를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위와 같이 케이스 크래들에

 

넣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용량은 500mAh

 

 

오뉴 ER500 모델의 경우

 

충전 크래들 용량은 2500mAh인걸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죠.

 

 

 

 

 

 

 

 

 

가운데 충전 크래들의 버튼을 누르면

 

해당 이어폰에 파란 불이 들어오면서

 

뮤스트 E15 이어버드 충전을 시작합니다.

 

* 한쪽이 접촉이 안되서

 

충전이 안되고 있어 충전 크래들 부위와

 

본체 충전 단자 부위를 살짝 닦아 주었어요.

 

 

 

 

 

 

 

 

이제 양쪽 이어버드의 충전이

 

원할하게 되고 있죠?

 

충전용 크래들 완충시 최대 7회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커널형 + 이어팁

 

개인적으로 활동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이어팁이 있는게 좋겠더군요.

 

 

 

 

 

 

 

 

 

개별적으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단자가 각각의 이어버드에

 

있습니다.

 

 

 

 

 

 

 

이어버드 본체에는 금속의 두점이

 

있는데, 이 부분으로 충전 크래들에

 

접속하여 충전을 하게 됩니다.

 

 

 

 

 

 

 

 

* 아쉽게도 접촉이 잘 안되는 경우

 

충전이 안될 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던 넥밴드형 커널형 이어폰을

 

옆에 놓으니 비교가 되죠?

 

완전무선 블루투스 기능을 가지지만

 

자체적으로 크기를 아주 작게 만들기는

 

아직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어버드 본체의 버튼을 눌러주면

 

전원이 들어오고 페어링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때 양쪽을 동시에 눌러서

 

페어링 준비를 하면 좋습니다.

 

 

 

 

 

 

 

 

이어버드 본체에 파란 불이 들어오고

 

스마트폰 블루투스와 연결을

 

진행하면 꽤 빠르게 연결이 가능하네요.

 

 

 

 

 

완전무선 블루투스 뮤스트 E15 사용후기

처음 뮤스트 E15를 받아서 귀에 넣어 보니 일반 유선 이어폰과 같은 커널형 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이질감은 느껴지더군요. 그건 이 완선무선 블루투스의 크기 때문일 듯 판단이 됩니다. 약간의 이질감은 이어팁으로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기존 커널형 이어폰이 자주 빠지는 걸 감안하면, 이 완전무선 블루투스가 귀에서 빠져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안전장치 용도로도 이어팁은 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사실 음질과 관련한 사항은 개인적인 음질의 성향들이 다르고 저의 경우에는 막귀라서 그냥 깨끗하고 베이스 좋으면 거북한 것 없이 잘 듣는 편이라 특별하게 착안을 두지 않았답니다. 음질은 생각보다는 베이스도 좋고, 소리의 질감이 꽤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넥밴드 형식의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본적으로 페이링 실패가 많고 특히 스마트폰의 위치에 따라서 끈김 현상이 엄청 심하더군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다 그런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뮤스트 E15 전원을 넣고 빠른 페어링으로 시작해서 음악감상 및 통화에도 위치에 상관 없이 꽤나 좋은 음질과 끈김 현상이 없더군요. 스마트폰의 위치 변화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특히나 10m 정도의 거리까지도 끈김 없이 블루투스 기능을 잘 유지하는 게 상당히 맘에 들었답니다.

 

하지만, 뮤스트 E15에서 가장 아쉬운건 역시나 배터리 용량 부분. 약 2~2시간 반 정도 사용을 하면 방전되어서 다시 충전을 해야 합니다. 오뉴 ER500 모델의 경우 약 7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니 뮤스트 E15의 최대 단점은 역시 플레이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한다면 중저가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가성비 부분 독보적인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