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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신장제한 및 주의사항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신장제한 및 주의사항

어느때나 그렇듯이 올해도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낮기온은 여름과 필적하지만, 아침 저녁기온은 아직은 쌀쌀하죠. 바람이 아직은 차서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6월 말이나 7월 초정도가 적당할 듯 싶어요.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캐리비안베이 티켓을 구매하고, 토요일에 다녀왔답니다. 물론, 단체 학생 손님들이 넘처나서 캐리비안베이에서 인기 항목들은 역시나 대기시간이 거의 2시간에 달하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던 건 바로 메가스톰입니다.

 

메가스톰 2시간 대기시간

 

 

캐리비안베이를 가면 평일에 가야

 

한다는 말이 딱 맞더군요.

 

 

서둘러서 10시 못되서

 

도착하고 썬베드 하나 구해서

 

자리를 잡고

 

 

바로 메가스톰으로 직행했는데도,

 

대기시간 90분을 찍네요.

 

 

자세히 보니 중학교, 태권도 등의

 

단체손님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어찌합니다.

 

아이들 재미있게 타라고 줄을 서봅니다.

 

(두번째는 정말 두시간 걸리더라구요.

 

세번째는 포기했답니다 .

 

캐리비안베이와서 줄만 서다

 

끝이 날 것 같아서 말이죠.)

 

 

메가스톰 신장제한 및 주의사항

 

 

메가스톰(Mega Storm)

 

스릴레벨은 별 5개 ★★★★★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캐리비안베이를

 

온 서울 촌놈인지라,

 

메가스톰이 별 5개 스릴레벨이라니

 

괜스리 무섭기만 합니다.


(작년에 처음 타본 티익스프레스는

 

사상 최악의 놀이기구 였답니다. ㅡㅡ;)

 

 

메가스톰 신장제한

 

놀이기구에 신장제한 있듯이

 

메가스톰도 일정한 키가 되어야

 

탈 수 있답니다.

 

 

메가스톰 신장제한은

 

120Cm

 

체중은 480Kg 이하

 

 

메가스톰

지상 37미터 높이의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355m의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정하며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18m의 대형 깔대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스릴형

어트랙션입니다.

 

 

 

 

 

 

메가스톰 중턱에서 바라본

 

캐리비안베이 모습

 

꽤나 아기자기 멋진 모습이죠?

 

 

 

 

 

메가스톰의 마무리 부분인

 

대형 깔때기

 

무중력 3회 체험이라는데

 

사실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메가스톰 탑승은 일행에 맞추어서

 

가능한데, 총 6명이 탈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어른 사이에 아이들이 있어야

 

무게 중심이 제대로 맞다고 하더군요. 

 

 

 

 

이날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두번

 

탓는데, 대기시간만 거의 세시간 걸렸답니다.

 

돌아가면서 한명씩 대기하는거면

 

모를까 세번까지는 무리고,

 

 

여튼 다른 탈것도 많으니

 

캐리비안베이 가시면 여러

 

어트랙션들을 즐겨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