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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서울숲 다른 공간, 네잎클로버

서울숲 다른 공간

집에 있기 쫌 그래서 어설피 나선 나들이 계획세워서 나온게 아니라 그냥 나가보자 하는 맘으로 발걸음을 떼었답니다. 아이들도 그냥 집에서 뒹굴하기 보다는 잠시 바깥 바람을 쏘이면 좋을 듯 싶어서 말이죠. 가까운 곳에 서울숲이 있지만,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 문제때문에 그냥 걸어 가기로 했답니다.

어라 ? 습지 생태원?

 

 


서울숲 방향으로가다가

 

갑작스레 반대편으로 가보니

 

다른 공간이 있더라구요. 

 

이름은 습지생태원, 특별한건 아니지만

 

그동안 반대편으로 갈 생각을 못했기에

.....


 


 

 

여러차례 서울숲 공원에 와봤지만

 

이런곳이 있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숲이 있다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없던 녹색이 눈에 들어올땐

 

괜스리 힐링되는 듯한.. 

 

 

 

 

 

 

유아숲 체험장..

 

특별히 볼 건 없지만,

 

메인 서울 숲 보다는 한적한 느낌?

 

 

 

 

 

드디어 눈에 띄는 습지생태원

 

딱히 볼건 없지만,

 

이런 공간이 서울숲에 있었다니

 

놀랍네요~!

 

 

 

 

난 왜 네잎클로버가 안보일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가는길에

 

발견한 네잎클로버

 

전 그렇게 눈 뜨고 찾아보려해도

 

안보이는걸

 

막내 공주님은 단박에 찾아내네요~!

 

 

그냥 행운이 마구 찾아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