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라팔 투웨이 전기그릴 플러스 넓고 좋아요~!
계속 전기그릴 제품을 하나 사야겠다 고민을 하고 있었답니다. 이유는 삽겹살이나 갈비를 구워 먹을 때 한사람을 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야 하기 때문이죠. 전기그릴이 있으면 그냥 식탁에 두고 같이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식사를 할 수 있고, 후라이팬의 경우 작아서 한번에 구울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라 늘어나는 아이들의 고기 섭취량을 감당할 수 없더라구요.
전기그릴 장점 VS 단점
다들 아시겠지만, 대형사이즈의 전기그릴의 장점은 바로 넓은 그릴을 이용해서 한번에 요리를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명절용 전 부치기나 혹은 삼겹살 등의 요리를 할 때 한꺼번에 꽤 많은 양을 할 수 있어 좋죠. 하지만, 이런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 크기가 크다 보니 작은 용도로는 활용이 어렵죠. 그만큼 전기세가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키친아트 라팔 투웨이 전기그릴 플러스
모델명 KAEG-H1704 로 약 57cm의 길이, 30.5cm넓이의 전기그릴에 생선구이용 뚜껑과 스텐레스 그릇을 셋으로 만들어놓은 제품입니다. 나중에 뚜껑은 꽤나 유용할 듯 싶네요. 직접 인터넷에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카페에 올라온 물건을 건네 받았답니다. 생각보다 좋은 가격대에 나온 제품을 잘받았답니다.
박스의 크기는 꽤 큽니다
그릴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
생선구이용 뚜껑, 온도조절기
찌게그릇, 마늘종지, 기름받이 입니다.
후에 사용해보니 요 찌게그릇
활용도가 대박입니다.
키친아트 투웨이 그릴 본체입니다.
그냥 보면 비교가 안되어서
초등학생 공책을 넣어 봤어요
두개가 들어가고도 남죠?
가로는 약 57.5Cm
세로는 약 30.5Cm 입니다.
엄청나게 큰 사이즈는 아니고
4인가족이 삼겹살 구워먹기
딱 정당한 정도입니다.
키친아트 투웨이 전기그릴을
뒤집어 보았어요.
아래부분은 높낮이 조절 장치가
있는데, 생각보다 견고하지는 않아요.
이런식으로 다리를 세워서
경사를 높여주면, 기름이 아래로 흐르게 됩니다.
경사는 아주 심하지 않더라구요.
조금 더 경사를 원한다면
넓은 책이나 물건을 받쳐주면 되겠더라구요.
나중에 삼겹살을 원없이
구우면서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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