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에서

벨라지오 퍼니처 : 엔틱 가구들이 큼직큼직

벨라지오 퍼니처 : 엔틱 가구들이 큼직큼직

생각을 해보니 신혼때는 원룸에 살기로 했기 때문에 가구를 보러 다니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번에야 알게되었네요. 가구가 비싸기도 하고 전 개인적으로 크게 필요하지 않은 듯 관심사가 아니여서 그리 살아왔더라구요. 이번에 쇼파를 찾다가 보니 생각보다 많은 예비 신혼부부 들이 가구를 보러 오더라구요. 예전 생각도 나고, 벌써 나이가 이렇게 들었나 싶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를 하더라구요. 어찌 되었든 이전에 가구 아울렛 점을 돌다가 우연히 발견한 가구점을 오늘 보여드릴까 합니다. 용인에 위치한 벨라이오 퍼니처 라는 곳인데요. 약간은 큼직 큼직한 스타일의 엔틱가구 들이 많았답니다.

 

 

 

 

 

 

 

 

 

 

 

 

 

 

 

 

용인의 어느 동네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벨라지오 퍼니처

 

같은 이곳에 다시 올 일이 있을까

 

싶은데...

 

 

 

 

 

 

 

 

 

벨라지오 퍼니처 안으로 들어가보니

 

분위기가 꽤 아늑해 보입니다.

 

 

 

 

 

 

 

 

 

 

생각했던 분위기의 쇼파는 이런건데

 

벨라이오에서는 좀 더 큼직한

 

녀석들이 더 많더라구요.

 

 

 

 

 

 

침대도 그렇고 옷장이나

 

화장대 등도 큼직 큼직 합니다.

 

 

 

 

 

 

 

 

저는 이런 분위기 부담스러워서

 

별로지만 엔틱한 분위기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니 말이죠.

 

 

크기에 비해서 아주 비싼 정도는

 

아니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