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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 보

구글 크롬 먹통이 될때 이렇게...

구글 크롬 먹통이 될때 이렇게...

윈도우 10 시스템에 구글 크롬을 설치해서 사용 중에 있는데 최근에 시스템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크롬 브라우저가 그냥 로딩만 걸리고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가 있더군요. 특히 이럴 때는 브라우저를 다 종료를 해서 화면에 남았있는 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크롬을 실행시켜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개인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혹시나 다른 분들도 이런 크롬 먹통현상이 생길때는 이렇게 대처하시는것이 좀 더 빠를 듯 보여서 몇자 적어봅니다.

 

 

크롬의 응답 없는 페이지

보통 이렇게 크롬 먹통현상이 있을 때는 위와 같이 실행하고자 하는 브라우저의 명령을 수행하지 못하고 로딩을 반복하다가 결국 응답없는 페이지로 대기냐 혹은 페이지 나가기냐를 선택하는 창이 뜹니다.

 

 

 

 

 

 

 

 

 

그럴때는 크롬 브라우저의 상단 상태에 위와 같이 로드 중을 알리는 무한 루프가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위와 같이 응답없는 페이지가

 

지속적으로 반복이 됩니다.

 

크롬이 먹통이 될때는

 

대기 버튼을 눌러도 일정 시간 뒤에는

 

위와 같은 창이 반복적으로 나오죠.

 

 

 

 

 

 

이럴 때는 역시나 무한루프 먹통입니다.

 

 

 

 

크롬 브라우저 종료하면?

보통은 브라우저를 종료하고 크롬을 다시 시작하면 해결이 되겠지만, 먹통의 경우에는 종료 이후에도 크롬 브라우저가 다시 시작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크롬 먹통이 된 후에 무한 대기 루프 상태를 확인하고 브라우저 창을 모두 닫는다 하더라도, 백그라운드에서 크롬 브라우저가 실행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새로 크롬을 시작하는 것이 막혀버리게 됩니다.

 

 

 

 

 

 

 

 

 

 

작업관리자로 크롬 상태 확인

위와 같이 작업관리자를 열어봅니다. 단축키 Ctrl +Shift + Esc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위와 같이 작업 관리자 창이 나옵니다. 그 중 프로세스 탭을 참조해보면 실제 바탕화면에 남아 있는 크롬 브라우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업 중으로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음이 나옴니다. 사실 이렇게 먹통이 생기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실행 중인 크롬을 강제로 작업 끝내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작업관리자에서 크롬을 선택한 후에 작업끝내기 버튼을 눌러 종료시켜 줍니다.

 

 

 

 

 

 

 

 

작업끝내기를 눌러주면 작업관리자 창에 남아 있던 크롬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해주면 일단 크롬 브라우저를 새로 열기가 가능해 지기 때문에 구글 크롬이 먹통이 되었다 하더라도 응급 조치를 할 수 있더군요.

 

 

요약해보면,

 

구글 크롬이 자꾸 대기 모드에 빠져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면, 브라우저 창을 닫아도 새로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작업관리자 창을 열어서 크롬을 작업 끝내기로 종료시켜 준 후 다시 크롬을 실행 합니다.

 

 

 

작업관리자 열기 Ctrl + Shit + E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