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메모리 10GB 램 시대 열리나?

스마트폰 메모리 10G 시대 열리나?

필자는 아직 갤럭시S6엣지 모델을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의 시리즈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스펙들을 가지고 위용이라도 떨치듯 너도 나도 스마트폰의 스펙을 올려가고 있네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6엣지 모델의 경우 메모리는 2GB, 마눌님이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7엣지 모델은 4GB 임을 감안해 보면 최신으로 나온 모바일 온라인 게임을 제외하고는 크게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한 정도라 할 수 있죠. 최근 외신의 기사를 보니 어느 한 회사가 스마트폰 메모리 10GB를 최초로 상용화 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놀라울 일이다. 잠시 오늘은 갤럭시9노트와  아이폰XS맥스 모델의 스펙을 살짝 비교해 볼까 합니다.

 

 

 

아이폰XS맥스

 

 

 

 

 

 

 

 

 

 

 

디스플레이 크기는

 

역시 갤럭시노트9이 조금 크지만

 

실제 STBR 바디대 화면비율은

 

아이폰XS맥스가 84.29%로

 

오히려 더 시원 시원한 느낌이

 

아닐까 싶다.

 

 

 

 

 

 

 

 

 

갤럭시S9의 경우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그리고 배터리에 꽤

 

신경을 쓴 모델이라

 

역시 갤럭시노트9도 동일한 스펙으로

 

갑니다.

 

 

 

카메라의 경우 워낙 아이폰의

 

유저 성향이 실제 촬영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할까요?

 

 

이건 개인의 취향에 따른

 

문제로...

 

 

스펙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바디의 크기는 역시나

 

갤럭시노트9이 1순위

 

 

바디의 무게감은 오히려

 

아이폰XS맥스가 더

 

묵직한 느낌?

 

 

 

 

 

 

 

 

오늘 살펴볼라고 했던

 

메모리 부분

 

갤럭시노트9이 무려 8GB 메모리

 

영상이나 게임 부분을

 

좀더 매끄럽게 할 수 있다?를

 

갤럭시노트9은 메모리로

 

아이폰XS맥스는 기술력으로

 

커버하고 있다는 논란이 있기도...

 

 

 

 

 

삼성 갤럭시노트9

 

 

 

 

 

 

비교해본 모델이 최근에

 

회자되는 삼성과 애플의

 

플래그쉽 모델인 만큼 보기만

 

해도 좋다는 건 잘 알겠네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 각각의 회사들은 바로 차기작의 작업에 돌입하겠죠. 이제 갤럭시S 시리즈도 10버전을 만들어야 하고, 아이폰은 다음 모델을 만들고 있을 터인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OPPo에서 스마트폰 메모리를 10GB 램을 탑한 최초의 휴대전화를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FindX의 변종으로 추정이 되며, 슬라이드 아웃 셀프카메라가 탑재될 듯 싶네요.

 

위의 Find X 모델 목록은 TENAA(중국 통신 규제 기관인 GizmoChina 보고서)에서 이미 확인이 가능합니다. 원래 FindX 모델은 이미 리스트에 있었습니다. 이 모델의 번호 PAFM00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RAM 만 바뀌었고 나머지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이 Oppo의 FindX 변종 모델의 출시 시점이나 다른 시장에서 판매 될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추가 메모리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izmoChina의 예상으로는 이 스마트폰 가격이 중국에서 7,999 위안(1,163 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봅니다.

 

FindX는 10GB RAM을 장착 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 폰이 될 수 있지만, 삼성이나 다른 회사의 모델이 이와 비슷한 용량의 램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내년에 선보일 갤럭시 비슷한 장치를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아수스는 최초의 게임용 전화 인 ROG 폰의 10GB 램 버전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아수스가 장치에 RAM에 맞는 충분한 여유 공간이 없어서 장착하지 않았다는 것만 보더라도, 이제 스마트폰의 메모리가 10GB 램 기대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죠. 물론 램의 수치만 좋다고 좋은 건 아닐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효율성을 극대화 해서 부드럽게 작동이 되는 스마트폰이 이제 점차 가능해지겠죠. 그러면 지금은 다소 식상해지는 사용 용도에서 보다 하이퀄리티 혹은 다른 용도의 사용이 가능해 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